키즐링 어린이 문해력 챌린지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전문 안전한 숏폼 플랫폼 키즐링이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키즐링은 어린이 경제신문과 함께 ‘초등학생 문해력 교육’에 영상을 결합한 특별한 문해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소리 내어 읽기’ 열풍과 맥을 같이한다. 특히 EBS ‘당신의 문해력’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는 이미 영유아기부터 문해력 향상을 위해 ‘책 소리 내어 읽기’를 필수 활동으로 권장하고 있다.
키즐링의 새로운 문해력 챌린지는 ‘재미’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학습 전문가들은 ‘재미는 학습 동기의 핵심이자 가장 높은 수준의 동기’라고 입을 모은다. 이에 키즐링은 초등학생들이 학습 부담 없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문해력 숏폼 챌린지를 기획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어린이 경제신문 등의 기사를 읽고, 이를 요약해 발표하는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발표를 통해 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다.
키즐링 이혜림 대표는 “이번 챌린지는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더 나아가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키즐링의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문해력 교육 방식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영상 콘텐츠와 독서를 자연스럽게 접목한 방식이 초등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즐링은 어린이 경제신문을 비롯한 업계의 요청으로 이번 문해력 챌린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더 많은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해력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키즐링 앱을 다운로드한 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키즐링’을 검색하면 무료로 앱을 설치할 수 있으며, 앱 실행 후 메인 화면에서 ‘문해력 챌린지’ 배너를 통해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키즐링 소개
키즐링은 국내 유일의 알파세대를 위한 재능 숏폼 플랫폼을 제공하는 IT/콘텐츠 기업이다. 키즐링은 아이들이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재미있는 숏폼 콘텐츠를 즐기고, 전 세계 어린이들이 재능으로 세상을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키즈 전문 재능 동영상과 데이터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안전한 소셜미디어 환경을 조성해 키즈 크리에이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재능 챌린지 콘텐츠를 통해 알파세대에게 다양한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전 세계 알파세대의 재능이 연결되고 확장돼 키즈 소셜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