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20주년 법제화 축하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뉴스와이어)--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지역아동센터 20주년 법제화 축하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 돌봄 기관의 중심으로, 1981년대 민간에서 시작된 무료 공부방의 전신이며,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아동복지시설의 한 유형으로 규정되면서 ‘지역아동센터’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홍보하고, 법제화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조윤경 단장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20년의 시간 동안 많은 아동들과 선생님들이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행복했으며, 앞으로는 차별받는 아동들이 한 명도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직원들은 첫번째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지역아동센터인천지원단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연규철 센터장을 지목했다.
지역아동센터 ‘20주년 법제화 축하 캠페인은’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을 시작으로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소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운영컨설팅 및 평가지원, 교육, 연구, 민간자원개발 연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가 경기도로부터 사업단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