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트지 최고급 지종에 다양한 메모란으로 내용물 확인과 정리 편리성 제공하는 신개념 종이정리함
테리 정리함 조립 동영상
용인--(뉴스와이어)--2004년 휴대용 종이의자를 상용화한 친환경 우선 기업 마인드젠이 올해 2024년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컬래버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컬래버 제품은 기존 일반적인 박스 조립 밀봉시에 필수인 비닐 테이프가 전혀 필요 없는 형태로 만들어진, 일명 테리박스(Tapeless Box, 테이프리스 박스) 시리즈이며 뚜껑 일체형으로 밀봉이 가능한 셀프락 기능이 있어 내용물이 쏟아질 일이 없고, 조립도 간편한 신개념 종이정리함이다.
40년 이상의 골판지 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팀 ‘풍차’와 협업해 사용편리성을 모토로 3년 8개월간의 연구 끝에 특허 취득과 함께 상용화를 실현했다. 테리박스는 SOC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국환경공단상을 수상하고 특허를 취득하며 100% 재활용 가능한 미래 친환경 기술임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테리 친환경 종이정리함의 경우 타사 제품과는 달리 별도의 뚜껑이 없어 조립에 따른 어려움이나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뚜껑이 돌출되는 부분이 없어 타제품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외부에 내용물을 기록할 수 있는 메모란이 정리함 양측에 있어 내용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테리 택배 발송용(A형/B형) 박스는 노테이프 무접착형으로 테이프와 같은 밀봉 수단이 없어도 포장이 가능하고 개봉구가 따로 있어 손가락만 넣어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으므로 흔히 찾게 되는 칼과 같은 개봉 수단이 필요 없다. B형인 블럭공박스의 경우 깨지거나 찌그러지기 쉬운 내용물에 적합하도록 조립시 완충 역할을 할 자체 테두리 보강구조를 갖고 있다. 개봉시 내용물과 박스 훼손 원인이 되던 칼과 같은 날카로운 개봉 수단이 필요치 않아 안전하고 원활한 택배 취급과 온전한 상태로 접어두었다 재사용할 수 있어 박스 재사용률 또한 높일 수 있을뿐더러 분리배출 시에도 일일이 테이프를 떼어내는 수고를 덜 수 있어 테리박스는 진정한 쓰레기 제로를 실천하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마인드젠은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과 그로 인한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갖고 향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출시 준비 중인 제품으로는 100% 재활용 가능한 휴대용 종이 등받이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교육용 종이블럭 교구재 등이 있다.
마인드젠은 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4년 종이 재질의 의자 ‘고인돌(돌멘) 휴대용 종이의자’를 상용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고, 국내 다수 언론사와 일본 아사히 TV 등 해외 메스컴에서도 소개돼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소비자와 기업에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마인드젠 소개
마인드젠은 2004년 종이로 만든 고인돌(Dolmen) 접이식 휴대의자 상용화를 시작으로 고인돌+풍차 페스티바 등받이의자, 모듈식 블럭박스, 노테이프 무접착형 테이프리스박스(테리박스) 종이수납정리함/택배박스 등 친환경 제지제품 기획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