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비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레그테크(RegTech) 전문기업 유스비(대표 김성수)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는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을 증진하기 위해 공급기업의 데이터 판매, 가공 서비스를 정부지원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행 이후 매년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 예산과 인프라의 부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데이터 수요기업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3200만원(일반가공)부터 5400만원(AI 가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유스비는 3년 연속 해당 사업의 데이터 가공 서비스 공급기업으로서 신분증 인증, 1원 인증, 안면 인증과 같은 ‘비대면 고객확인(eKYC)’을 위한 기술뿐만 아니라 ‘다우존스 WLF eKYC’, ‘UBO (Ultimate Beneficial Owner) 스크리닝 서비스’와 같이 금융사와 수출기업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김성수 유스비 대표는 “유스비 인증 기술은 이미 국내 금융사와 정부 프로젝트에 활용돼 50만 건 이상의 신분증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 목적에 따라 가공해 높은 정확도를 기록한 실적을 갖고 있다”며 “인력과 예산, 시간이 부족한 핀테크 서비스 기업들도 수준 높은 고객확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스비 소개
유스비(uesB.)는 비대면 고객확인(eKYC) 솔루션이 필요한 핀테크 서비스들을 비롯해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문제를 AI 기술을 통해 해결해 주는 레그테크(RegTech) 전문기업이다. 유스비는 1원 인증, 안면 인증과 같은 ‘비대면 고객확인(eKYC)’을 위한 기술뿐만 아니라 ‘다우존스 WLF eKYC’, ‘UBO (Ultimate Beneficial Owner) 스크리닝 서비스’와 같이 금융사와 수출기업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