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작가의 에세이 ‘아들, 사춘기는 엄마가 먼저 할게’ 표지
안양--(뉴스와이어)--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이서진 작가의 책 ‘아들, 사춘기는 엄마가 먼저 할게’를 2월 추천도서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아들, 사춘기는 엄마가 먼저 할게는 딸, 엄마, 며느리 등 다양한 정체성과 역할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여성에게 헌정하는 에세이다.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에서 삶의 보편적인 지혜를 이끌어내는 전개 방식이 특징이다.
저자 이서진은 ‘여성으로서의 여러 역할이 어깨를 무겁게 짓누를 때마다 글을 써내려 갔다. 독자가 짊어지고 있는 삶의 무게와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집필 의도를 전했다.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카카오 브런치에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서진 작가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며 일상의 한 조각이 날아와 심장에 박히는 동시에, 특유의 따뜻함에 절로 미소 지어지는, 마치 햇살과도 같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며 추천도서 선정 이유를 밝혔다.
페스트북의 2월 추천도서인 아들, 사춘기는 엄마가 먼저 할게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페스트북은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다.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이 넘는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의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