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용현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대표와 정은현 툴뮤직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음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는 사회적 기업 툴뮤직과 문화 예술계 활성화와 청년들의 진로 문제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술인을 지원하고 있다.
조용현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취·창업의 방향성 설정을 돕고, 앞으로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초기 시장 진입 및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은현 툴뮤직 대표는 음악 분야 진로 문제를 넘어 예술 전 분야의 진로 문제를 연구하고, 현장에서는 취·창업 멘토링 등 예술인의 활동, 브랜드, 마케팅 지원으로 문화 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문화 예술 분야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다양한 연구 활동 자문 및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 행정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은 창작만, 행정은 위드가 지원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행정 중심의 프로세서와 예술인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예술인을 위한 정보 제공, 행정 실무 아카데미, 예술인 취·창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