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크라 컴퍼니와 이토추상사, 100% 직물 폐기물로 만든 쿨맥스 및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 섬유 출시

2021-03-31 14:50 출처: The LYCRA Company

더 라이크라 컴퍼니와 이토추상사가 100% 직물 폐기물로 만든 쿨맥스와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 섬유를 출시한다

윌밍턴, 델라웨어--(뉴스와이어)--의류 업계를 위한 섬유 및 직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100% 직물 폐기물로 만든 첫 번째 성과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직물 폐기물로 만든 쿨맥스(COOLMAX®)와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THERMOLITE® EcoMade)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와 직물 사업을 포함한 소비자 관련 부문에 주력하는 종합무역 회사인 이토추상사(ITOCHU Corporation)의 전략적 협업의 결과물이다. 이들 신제품은 직물 폐기물의 지속 가능성이 있는 선도적 냉방 및 난방 브랜드의 브랜드 자산 및 성과 속성과 함께 업계의 중대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줄리엔 본(Julien Born) 더 라이크라 컴퍼니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매 초마다 쓰레기 매립장이나 소각장으로 보내지는 직물 쓰레기가 1개 트럭 분에 달해 상당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일으키는 직물 폐기물에[1]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이토추와 제휴를 발표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은 우리의 광범위한 전 세계 고객 기반을 위해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는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 동반상승적 접근 방식을 전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직물 및 의류 재활용을 위해 추진하는 몇 가지 혁신 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더 순환적인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지구 아젠다 지속가능성(Planet Agenda Sustainability) 플랫폼의 핵심 목적 중 하나이다.

직물 폐기물 기술을 쿨맥스 및 써모라이트 섬유와 결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추구하고 있는 성과 속성을 그들에게 제공하면서 이러한 업계 선도적 섬유를 새롭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의류 제조업체에서 나오는 천 조각으로 구성된 직물 폐기물을 고유의 탈중합화 및 정제 공정을 사용해 순수 폴리에스테르와 비교할 만한 특성을 가진 섬유로 전환시킨다. 이렇게 제조된 새로운 섬유는 일반적인 직물 처리 공정과 단열제 속솜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필라멘트와 스테이플(꺾쇠) 형태로 공급된다.

업계의 뛰어난 냉방 및 난방 솔루션인 쿨맥스와 써모라이트 섬유는 재활용 PET병 같이 재활용된 재료로 수년 간 만들어 왔다. 회사는 직물 폐기물로 만든 제품과 함께 이들 섬유 제품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신제품은 이토추가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더 라이크라 컴퍼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다수의 공장이 새로운 섬유 제품에 대해 접근 가능성이 있어 가까운 미래에 이들 제품과 함께 직물을 개발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직물 폐기물로 만든 쿨맥스와 써모라이트 섬유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coolmax.com 및 thermolite.com)를 참조하면 된다.

[1] ‘새로운 직물 경제: 패션 미래의 재설계(A new textiles economy: Redesigning fashion's future),’ 엘렌 맥아더 재단(Ellen MacArthur Foundation), 2017년 1월 12일, p.37.

https://www.ellenmacarthurfoundation.org/assets/downloads/publications/A-New-Textiles-Economy_Full-Report_Updated_1-12-17.pdf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개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개인 생활용품 산업에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생산하는 한편, 이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 본사가 있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전문성 및 독보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전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회사는 유수의 소비자 브랜드와 사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는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LYCRA® T400®,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등이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라는 이름은 새로운 것이지만 그 유산은 본래의 스판덱스 방적사인 라이크라(LYCRA®) 섬유가 발명된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현재 편안하고 오래 지속되는 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설계된 독자적인 혁신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의 제품에 가치를 더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onnect.lycra.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토추(ITOCHU) 개요

일본의 최대 종합무역상사 중 하나인 이토추는 160여 년간 발전·성장해 왔다. 세계 62개국에 100여 개의 사업기지를 가진 선도적 소고 쇼샤(sogo shosha, 일종의 종합 무역회사)인 이토추는 직물, 기계, 금속, 광물, 에너지, 화학물질, 식품, 일반 상품, 부동산, 정보통신 기술, 금융 등 다양한 상품을 일본과 해외에서 거래, 수입/수출 및 무역할 뿐 아니라 일본과 해외에서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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