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PADO MEDIA ART SPACE’의 조화(Harmony) 전시관(제공= 디에이미르)
디에이미르 Show Reel 영상
서울--(뉴스와이어)--디에이미르(대표 변용수)가 한국석유공업그룹 산하 문화예술 플랫폼 K.P. 아트센터와 협력해 2025년 8월 태국 파타야에 약 1300평 규모의 상설 미디어아트 전시관 ‘PADO MEDIA ART SPACE’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Digital Media Art & Creative Group 디에이미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예술-기술 융합 특화 플랫폼 ‘아트코리아랩’의 입주 기업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아트그룹으로서 그 역량을 입증했다.
PADO MEDIA ART SPACE는 태국 파타야에 최초로 선보이는 약 1300평 규모의 상설 몰입형 전시관이다. 관람객을 빛과 감성의 예술 세계로 초대한다. 12개의 전시관에서는 ‘우주’, ‘조화’, ‘비밀’, ‘시간·공간’ 등 총 14가지 테마를 통해 생명의 탄생, 자연의 신비, 감정의 흐름, 문화적 아름다움을 몰입형 디지털아트로 구현했다. 관람객은 우주의 탄생을 표현한 빛의 공간, 끊임없이 피어나는 꽃의 정원, 신비로운 숲과 바다, 오로라가 펼쳐지는 하늘과 태국의 문화 공간을 미디어아트로 관람한다. 이를 통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경이로운 여정을 경험한다.
관람객들은 빛·물·소리·향기 등 감각적 요소가 어우러진 전시에 큰 매력을 느끼며, 전시에 오는 누구나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인생 전시’가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콘텐츠(미디어아트)의 수출은 한국 문화콘텐츠의 경쟁력 강화,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그리고 국제 사회에서의 문화적 위상 증진이라는 다양한 기대 효과를 가져온다.
디에이미르 변용수 대표는 “파타야를 찾는 연간 1200만 명의 관광객에게 한국 IT 기술이 구현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차세대 한류 콘텐츠의 새로운 해외 진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에이미르는 Digital Media Art & Creative Group으로, 박람회, 리조트, 테마파크, 상업 건축물, 브랜드 이미지 홍보 등 프로젝트의 주제와 특색에 맞는 공간 설계 및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한 곳에서 제작·공급 가능한 미디어아트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