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는 PR 전문기업 피알원을 지원하며 AWS의 생성형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관리형 서비스 제공 기업 솔트웨어(대표 이정근)가 PR 전문기업 피알원을 대상으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의 생성형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한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피알원은 AWS의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반복 작업을 자동화했다.
피알원은 기존에 뉴스 기사 요약 및 분류 작업을 수동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이러한 반복 작업의 개선이 필요했던 피알원의 요구사항을 파악한 솔트웨어는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했다. 아마존 베드록은 AWS가 제공하는 완전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로, AI21 Labs, Anthropic, Cohere, Meta, Mistral AI, Stability AI, Amazon 등 주요 AI 기업의 다양한 기반 모델을 API를 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기업들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솔트웨어는 고객의 상황과 요구사항을 정밀 분석해 최적의 아마존 베드록 모델을 선정하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지원, 시나리오 테스트 등을 제공했다. 또한 프로젝트 결과에 따른 생성형 AI 개선 방향 및 기존 서비스와의 연동 방안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했다.
피알원은 비용 효율성과 신속한 PoC (Proof of Concept) 결과를 위해 아마존 베드록 내에서 Anthropic의 Claude 3.5 Sonnet과 Haiku 모델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한글과 영문이 혼용된 텍스트 분류 문제도 솔트웨어의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해결해 솔루션의 완성도를 제고했다.
피알원 유국현 이사는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생성형 AI 도입으로 뉴스 기사 분류, 카테고리화, 요약 작업에서 인적 오류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해당 업무를 수행하던 인력을 핵심 비즈니스에 재배치해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AWS의 우수한 기술력과 AWS 어드밴스드 컨설팅 파트너인 솔트웨어의 전문적인 지원 덕분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 향후 신규 워크로드에 AWS 서비스 도입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솔트웨어 이정근 대표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AI 도입 사례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솔트웨어는 AI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AWS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알원 소개
피알원은 2006년 설립된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현재까지 2200개 이상의 브랜드를 홍보해 온 PR 전문기업이다. 기업 브랜드 관리, 컨설팅, 매체별 PR 관리 및 퍼포먼스 마케팅 등 다양한 전문 PR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트웨어 소개
2003년 11월 설립된 솔트웨어는 AWS 공식 서비스 파트너사로서 클라우드 솔루션, 시스템 통합, 플랫폼 구축 서비스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2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솔트웨어는 클라우드 서비스 외에도 자체 개발한 업무포털 시스템 BIPS와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