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버뮤다--(뉴스와이어)--가족 소유 기업인 바카디(Bacardi)가 선물 포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중지함에 이어 이제 일부 인기 브랜드의 판지 선물 상자의 수도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4년 전 바카디는 2023년 말까지 선물 포장 부문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100% 제거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혁신적인 새로운 디자인 덕분에 회사는 매년 거의 275톤에 달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바카디의 안전, 품질 및 지속 가능성 부문 부사장인 로돌포 네르비(Rodolfo Nervi)는 “지금까지 달성한 성과는 자랑할 만하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플라스틱을 제거하기 위해 포장재를 다시 디자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판지 포장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바카디는 이제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진, 듀어스(DEWAR’S®) 화이트 라벨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및 마티니(MARTINI)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한 브랜드의 판지 선물 상자의 수를 줄일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첫해에만 회사의 판지 사용은 약 100톤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바카디가 포장에 종이와 판지를 계속 사용하는 부문의 경우 삼림 인증 승인 프로그램(PEFC) 또는 삼림 관리 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았다.
로돌포는 이어 “우리는 가만히 서 있지 않는다.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160년이 넘도록 당사의 상징적인 브랜드는 신세대 소비자의 변화하는 취향을 반영해 왔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환경적으로 가장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제조된 음료를 원하며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유엔 지속 가능 개발 목표와 연계를 포함해 바카디와 ESG(Environmental, Social & Governance) 약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cardilimited.com/good-spirite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카디 소개
바카디는 세계 최대의 비상장 국제 주류 회사로, 증류주와 와인을 생산, 판매 및 유통한다. 바카디의 포트폴리오는 200여 개의 브랜드와 라벨로 구성된다. 바카디(BACARDÍ®) 럼, 패트론(PATRÓN®) 테킬라, 그레이 구스(GREY GOOSE®) 보드카, 듀워스(DEWAR’S®)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진, 마티니(MARTINI®) 베르무트 및 스파클링 와인, 카자도레스(CAZADORES®) 100% 블루 아가베 테킬라가 대표적이며, 이 밖에도 뒤세(D’USSÉ®) 코냑, 엔젤스 엔비(ANGEL’S ENVY®) 아메리칸 스트레이트 위스키, 생제르맹(ST-GERMAIN®) 엘더플라워 리커 등 선도적인 유망 브랜드가 포함된다. 161년 전 산티아고 데 쿠바(Santiago de Cuba)에서 설립된 가족 소유 기업으로 현재 약 9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바카디는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60여 개의 국가에서 자사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카디 리미티드(Bacardi Limited)는 바카디 인터내셔널 리미티드(Bacardi International Limited)를 포함한 바카디 그룹 회사들을 통칭한다.
웹사이트: www.bacardilimited.com 또는 팔로우: LinkedIn, Instagram.
항상 책임감 있게 즐기기.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338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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