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룩 사진 작가 김시현, 서울시 청년프로젝트 ‘아트로아지트’ 진행

청년 자존감과 사회성 회복 위한 예술 프로그램 열려

2022-06-29 17:03 출처: 프로젝트룩

청년들을 위한 예술 프로그램 아트로아지트가 열린다

서울--(뉴스와이어)--시각예술교육기업 프로젝트룩이 청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아트로아지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트로아지트’는 고립 청년이 예술 활동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젝트로 2022년 서울시 청년프로젝트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도한 경쟁과 스트레스, 타인과의 비교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나를 찾고,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룩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예, 흑백필름현상인화, 아크릴화, 캘리그라피, 북아트의 예술 프로그램과 청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특별한 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5월 예술 소모임 1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종료됐으며, 참가자들은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위한 온전한 시간을 갖고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는 평가다.

프로젝트룩 대표 김시현 사진 작가는 “청년들이 예술 경험을 통해 나를 돌보고, 또래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편안한 교류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총괄 담당자인 강신효 사진 작가는 “내 것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예술가들과의 만남이 청년들의 마음을 살찌우고 건강한 자아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트로아지트 프로젝트는 7월에 열리는 2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7월 23일 무중력지대 홍제에서 참가 청년들의 작품 전시와 성과 공유회가 열린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프로젝트룩으로 하면 된다.

프로젝트룩 개요

프로젝트룩은 개인의 시선에 담긴 가치를 존중하는 시각예술교육기업이다. 프로젝트룩은 사진 촬영과 교육, 사진전 개최, 사진 심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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