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 ‘Together Hansup’은 6월 23일 수요일 영등포구 구립 대림2동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Together Hansup’은 5월부터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과 함께 사랑의 핫픽스 에코백,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완성된 물품들은 검수 과정과 철저한 소독 과정을 거쳐 구립 대림2동 지역아동센터, 구립 푸르름 지역아동센터, 선유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함께하는 한숲과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은 봉사활동 물품인 핫픽스 에코백, 티셔츠뿐만 아니라 공책, 연필, 자, 필통, 수첩 등으로 구성된 캐릭터 학용품 세트 100여 개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장 한만진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전달한 모든 물품이 곧 전면 등교를 앞둔 아동, 청소년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해준 한국의학연구소에 감사함을 전한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 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