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드로우 이벤트와 공연 결합한 ‘월드 드로우 페스티벌’ 진행

에어조던·빈티지 롤렉스 등 총 22개의 드로우와 라이브 공연까지, ‘취향 잇는’ 페스티벌
선우정아·카더가든·서사무엘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 참여 예정

2020-11-12 09:51 출처: Bungaejangter Inc.

번개장터가 드로우 이벤트와 공연을 결합한 월드 드로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한정판 스니커즈 리셀부터 럭셔리 브랜드의 오픈런까지,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올 한 해 소비 트렌드를 이끈 MZ세대를 위한 전에 없던 ‘페스티벌’이 등장했다.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대표 이재후)가 11일부터 28일까지 드로우 이벤트와 페스티벌을 결합한 신개념 이벤트 ‘번개장터 월드 드로우 페스티벌(이하 월드페, BGZT WDF)’을 개최한다. 이번 ‘번개장터 월드페’는 구하기 어려운 인기 아이템을 추첨제로 구입할 수 있는 드로우 이벤트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줄서기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월드페’는 △드로우 존 △라이브 존 △푸드 존 등 실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옮겨 놓은 구성으로 진행된다. ‘드로우 존’에서는 이색 협업으로 한정 출시되어 화제를 모았던 ‘나이키 에어 디올’과 ‘루이비통 X 슈프림 키폴 반둘리에’를 비롯해 총 7000만원 상당의 럭셔리 아이템 및 스니커즈를 드로우 특별가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드로우부터 출석체크 미션 또는 친구초대 미션을 통해 응모하는 총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이템 라인업은 번개장터 앱과 월드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7일과 28일에는 드로우 이벤트 당첨자 발표와 함께 선우정아, 카더가든, 서사무엘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2차 라인업도 곧 공개 예정이다. 공연은 번개장터 앱과 월드페 공식 웹사이트 ‘라이브 존’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번개장터 공식 인스타그램(@bgjtmag)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웹사이트에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가 표시돼 비대면 이벤트이지만 참가자들이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페스티벌 기간 원하는 아이템을 착용한 커스텀 캐릭터를 만들고 SNS에 공유해 인스타그램 줄서기(#취향으로연결된우리)를 할 수 있는 ‘퍼레이드 존’, GS25 편의점 쿠폰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푸드 존’이 운영되며 월드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번개장터는 7월부터 한정판 스니커즈, 스트릿 등 다양한 테마로 ‘BGZT 드로우’를 진행하며 총 30만명에 달하는 누적 참가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간 진행한 드로우 이벤트에서 한 차원 진화한 ‘소통형 페스티벌’로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가진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더 큰 호응이 예상된다.

최재화 번개장터 CMO는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 드로우 프로모션을 넘어서 문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스니커즈부터 디지털 기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거래하며 ‘취향 소비’의 주축이 되고 있는 번개장터 이용자들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했던 모든 분이 ‘따로 또 같이’ 즐기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이용자들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번개장터만의 특색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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