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디텍션, 미 국방부와 9080만달러 IDIQ 계약 체결해 통합형 화학물질 탐지기 어댑터 제조

JCAD SLA, 기존 야전 탐지기의 오피오이드, 폭발물, 특수 전쟁 물질 탐지 및 식별 기능 확대

2020-10-23 15:50 출처: Smiths Detection

에지우드, 메릴랜드--(뉴스와이어)--위협 탐지 및 보안 스크리닝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 Inc., 이하 ‘SDI’)이 불확정 인도/불확정 수량(IDIQ) 조건 낙찰로 솔리드 리퀴드 어댑터(SLA: Solid Liquid Adapter) 제조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미 국방부와의 이번 계약은 최대 9년간에 걸쳐 잠재적으로 9080만달러에 달하는 납품 규모이다. SLA는 미 국방부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화학물질 탐지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통합형 화학물질 탐지기(JCAD: Joint Chemical Agent Detectors)에 새로운 탐지 및 식별 기능을 추가하고 확대하게 된다.

솔리드 리퀴드 어댑터가 장착된 통합형 화학물질 탐지기(JCAD SLA)는 SLA 작업자가 펜타닐과 같은 오피오이드(합성 진통마취제) 등 불법 약물을 테스트하고 폭발성 화합물을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JCAD의 기존 화학전 물질 탐지 기능을 훼손하지는 않는다.

스미스 디텍션의 샨 후드(Shan Hood) 사장은 새로 개발된 기술에 대해 언급하면서 “SLA는 기존의 기술을 활용하면서 널리 보급된 탐지 기기의 기능을 확대하고 수명 주기를 늘린다”며 “이는 스미스 디텍션이 혁신적인 기술과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 어떻게 고객들이 투자를 극대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원하는지를 보여주는 본보기”라고 했다.

JCAD는 손에 들거나 벨트에 쉽게 묶을 수 있는 가볍고 사용이 간편한 첨단 위협 탐지 기기인 SDI의 경량 화학물질 탐지기(LCD: Lightweight Chemical Detector) 제품군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LCD는 독성 물질과 위험한 화학물질을 탐지해 작업자에게 경고를 보냄으로써 군 인력과 경찰, 화생방 대응요원을 보호하는 비용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상세정보는 https://www.smithsdetection.com/products/lcd-3-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 개요

스미스 그룹 계열사인 스미스 디텍션은 공항과 항구, 국경, 도시 보안 및 방위산업 분야의 위협 탐지 및 검사 기술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일선에서 40여년간 쌓은 경험을 십분 활용해 폭발물이나 불법 무기류, 밀수품, 유독성 화학물질과 마약류의 위협과 불법 반입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미스 디텍션의 목표는 간명하다. 세계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보안과 안심,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mithsdetec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02200577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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