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너머, 콘텐츠의 맥락까지 읽는 AI… 애딧앤아크 ‘애딧 렌즈’, 중기부 ‘모두의 창업’ AI 솔루션 선정

AI·소프트웨어 전문가 직접 사용·평가 거쳐 선정… 범용성·기술·가격·보안 종합 검토
국내 인스타그램 채널 2만7000여 곳 분석, 300개 이상 미디어 네트워크와 기술력 결합
대기업부터 딥테크 스타트업, 소상공인 마케팅까지… 다양한 캠페인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 바탕으로 초기 창업자의 마케팅 의사결정 지원

2026-10-29 08:45 출처: 애딧앤아크코퍼레이션

AI 기반 인스타그램 데이터 분석 솔루션 ‘애딧 렌즈’가 중기부 ‘모두의 창업’ AI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대구--(뉴스와이어)--애딧앤아크코퍼레이션(대표 최형빈)은 자사의 AI 기반 인스타그램 데이터 분석 솔루션 ‘애딧 렌즈(Adit Lens)’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AI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교육과 멘토링,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AI 솔루션 지원은 창업자가 시장 조사와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제품과 서비스로 구체화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정은 AI·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신청 솔루션을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위원회는 범용성, 기술 및 가격의 적정성, 보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50개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선정했다. 애딧앤아크는 애딧 렌즈로 공급기업에 포함됐다.

숫자와 콘텐츠 맥락 함께 분석

애딧 렌즈는 인스타그램 채널의 정량 지표와 콘텐츠 특성을 함께 분석해 브랜드에 적합한 미디어와 크리에이터를 찾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팔로워 수와 참여율뿐 아니라 채널의 분위기, 주요 타깃, 콘텐츠 차별점 등을 AI로 분석한다.

브랜드가 협업 채널을 선택할 때는 팔로워 규모뿐 아니라 채널이 어떤 콘텐츠를 다루고, 팔로워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애딧 렌즈는 관련 정보를 구조화해 담당자가 계정과 게시물을 일일이 확인하는 부담을 줄이고, 여러 채널을 비교·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딧앤아크에 따르면 애딧 렌즈가 분석하는 국내 인스타그램 채널은 약 3만 곳이다. 매거진형 매체 2000여 곳을 비롯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계정을 분석하며, 채널을 매거진·인스타툰·정보형 페이지·크리에이터·브랜드 등 5개 유형으로 분류한다.

자체 개발한 AI 모델은 채널의 분위기와 주요 타깃, 콘텐츠 차별점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현재 매거진형 매체의 96%, 크리에이터 채널의 95%에 대한 AI 정성 분석을 완료했다. 전체 채널의 99%에서는 검색어의 의미와 맥락을 해석하는 AI 의미 검색을 지원한다.

브랜드 협업 이력과 시각적 콘텐츠 분석도 제공한다. 수천 개 계정에 게시된 협찬·광고 콘텐츠 40만여 건과 수만 장의 피드 이미지를 분석해 채널별 콘텐츠 특성과 브랜드 협업 이력을 함께 보여준다. 이용자는 팔로워 수와 참여율 등 정량 지표는 물론 콘텐츠의 시각적 분위기와 주제, 기존 광고 사례까지 살펴볼 수 있다.

300개 이상 미디어 네트워크와 기술 역량 결합

애딧앤아크는 자체 AI 기술과 미디어·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창작자의 협업을 지원한다. 브랜드·대행사와 미디어를 연결하는 광고 플랫폼 ‘애딧(Adit)’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사업 ‘아크(Arc)’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300개 이상의 에디토리얼 미디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과 백화점, 글로벌 IT 기업 등의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매쉬업벤처스와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애딧 렌즈는 광고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소프트웨어로 확장한 서비스다. 광고주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미디어·크리에이터의 강점을 데이터로 구조화해 채널 탐색과 마케팅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AIST 출신 초기 멤버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은 채널 발굴과 분류, 콘텐츠 분석, 검색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매일 약 5800개의 후보 계정을 새로 심사하고, 운영팀이 직접 검토해 분류 기준을 개선하는 등 데이터 확충과 품질 관리도 병행한다.

코로나나우·토스 경험 바탕으로 현장 문제 해결

최형빈 애딧앤아크 대표는 코로나19 정보 서비스 ‘코로나나우’를 개발·운영했으며, 토스에서 프로덕트 오너(PO)로 일했다.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서비스로 구현하고 제품을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애딧앤아크를 창업했다.

애딧앤아크는 미디어·크리에이터와의 관계를 통해 파악한 현장 수요를 기술로 구현하는 데 주력한다. 브랜드에는 적합한 협업 대상을 찾고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미디어와 크리에이터에는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면서 수익 기회를 넓힐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2차 ‘모두의 창업’ 1라운드 진출자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의 AI 솔루션 이용 지원 한도 내에서 애딧 렌즈를 신청할 수 있다. 초기 창업자는 제품과 서비스에 맞는 미디어를 찾고, 채널별 콘텐츠와 반응 지표를 비교해 마케팅 방향을 검토할 수 있다.

최형빈 대표는 “브랜드가 알고 싶은 것은 팔로워가 가장 많은 채널이 아니라 우리 제품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이 어디인지”라며 “애딧 렌즈는 숫자로 드러나는 반응과 콘텐츠에 담긴 맥락을 함께 분석해 판단을 돕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애딧앤아크의 강점은 기술을 만드는 역량과 미디어·크리에이터를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관계에 있다”며 “국내 주요 기업과의 협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제품에 담아 초기 창업자도 데이터에 근거해 첫 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애딧앤아크코퍼레이션 소개

애딧앤아크코퍼레이션은 IT·인터넷 기술과 미디어·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결합해 브랜드와 창작자의 협업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미디어 탐색과 데이터 분석부터 광고 집행,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까지 연결하며, 브랜드에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기반을, 미디어와 크리에이터에는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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