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선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봄날의 아리랑’ 표지
서울--(뉴스와이어)--김행선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봄날의 아리랑’(시사문단 그림과책)이 출간됐다.
김행선 시인은 1954년생으로 현재 72세의 원로 여류시인이다. 그는 1977년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고려대학원 사학과에서 문학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김 시인은 그동안 종교, 역사, 문화 정책에 관한 저서 25권을 출간했고, 다섯 번째 시집 ‘봄날의 아리랑’으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을 받은 원로 시인이다.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월간 시사문단과 북한강문학상 운영위원회 등이 주관해 북한강 유역의 문학적 가치를 기리고 순수문학 및 우수한 작품성을 지닌 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시집은 5부로 나누어져 있다. 시인은 자연 속에서 피어난 봄날, 우리 삶 속에서 피어난 봄날, 봄날 같은 아이들의 노래, 그리고 기나긴 고통의 역사를 지나며 끝내 빛을 잃지 않은 희망의 봄날들 등 흩어져 있던 빛의 조각들을 시집에 한데 모았다.
김행선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봄날의 아리랑이 지닌 그 따뜻한 빛이 어린아이의 해맑은 웃음처럼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출판사 그림과책 손근호 대표는 “이번 원로 여류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은 읽는 이에게 봄의 아리랑처럼 다가갈 것”이라며 “이 시집 한 권에 시 속 화자인 김행선 선생의 문학 인생과 더불어 그가 말하고자 하는 인생과 시의 아름다움이 그려져 있다”고 말했다.
김행선 시인의 약력
김행선 시인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근현대사와 사상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연구에 매진하며 ‘한국근현대사 강의’(선인, 2007), ‘해방정국 청년운동사’(선인, 2004)를 집필하고 ‘4·19와 민주당’(선인, 2005)과 이어서 박정희 시대의 연구인 ‘박정희와 유신체제’(선인, 2006),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문화정책과 문화통제’(선인, 2012), ‘유신체제기 통일주체국민회의의 권한과 활동’(선인, 2014), ‘1970년대 유신체제기 학교새마을운동의 조직과 활동-대학새마을운동을 중심으로’(선인, 2017), ‘1970년대 유신체제기 경찰의 조직과 활동’(선인, 2018)을 집필했다. 아울러 ‘1980년대 전두환 정권의 수립’(선인, 2015) 및 ‘6·25전쟁과 한국사회문화변동’(선인, 2009)을 출간했다.
학문의 탐구는 종교와 사상사로도 이어져 ‘동서양 고전의 이해’(이회출판사, 1999), ‘역사와 신앙’(선인, 2008), ‘초기경전에 나타나는 석가모니의 생애와 사상’(선인, 2010), ‘루소의 생애와 사상’(노란숲, 2011), ‘고난을 딛고 일어나 걸어라’(선인, 2014), ‘한국개신교의 수용과 성장 그리고 비판’(선인, 2018), ‘김교신과 우치무라 간조의 사상과 재평가’(선인, 2019), ‘구약성경,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을 노래하다’(블루앤노트, 2024), ‘예수의 사상과 활동’(선인, 2024) 등을 저술했다.
2024년 4월 3일에는 대한노인회와 한국시인협회가 주최한 ‘짧은 시 공모전’에서 ‘봄날’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2024년 11월 1일 월간 시사문단을 통해 ‘생명의 길’ 외 두 편으로 등단했다. 2025년 3월 15일 제20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2025년 11월 1일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수필로는 ‘하늘을 향한 기도와 감사의 노래’(선인, 2019), ‘어둠은 빛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선인, 2022)가 있고, 시집으로는 ‘공을 던져 하늘의 빛을 쏘아라’(선인, 2019), ‘끝까지 사랑합니다’(블루앤노트, 2025), ‘꿈과 희망, 기지개 켜다’(그림과책, 2025), ‘저무는 인생길, 다시 일어서게 하소서’(블루앤노트, 2026), ‘봄날의 아리랑’(그림과책, 202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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